DB손해보험 장기보전파트 정해인 사원
DB손해보험은 건실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시상식에서 최고 등급인 ‘DJSI World’로 5년 연속 선정이 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 가능한 보험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운전자 습관 연계보험인 Smart UBI 안전운전 특약을 출시하며 인슈어테크 관련 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DB손해보험 장기보전파트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정해인 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녀의 진솔한 회사생활과 정이 넘치는 팀 분위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DB손해보험 장기보전파트 정해인 사원의 즐거움 넘치는 회사생활

Q1. 간단한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장기보전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입사원 정해인입니다. 저는 2018년 1월에 입사해서 두 달간 연수를 받고 장기보전파트에 배치받아 5개월째 근무하고 있어요. DB손해보험 장기보전파트는 고객상품전략실에 속해있는 부서로 현장과 소통을 많이 하는 부서입니다. 그래서 3월 3주 동안은 동부지점에서 현장 OJT를 받고 3월 마지막 주부터 정식으로 출근하였습니다.


Q2. DB손해보험 장기보전파트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손해보험에는 장기, 자동차, 일반 보험상품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장기상품 계약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곳이 장기보전파트입니다. 저는 장기보전파트의 ‘신계약 유닛’에서 일하고 있어요. 신계약에서는 주로 상품이 개정될 때 개정 작업을 하고 현장에서 계약 체결 시 좀 더 간편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자청약이나 모바일 가입 제안서 등을 개발합니다. 여기서 개정이란 쉬운 예로 새로운 상품이 출시가 된 후에 담보를 추가하거나 가입할 수 있는 연령, 만기, 납입기간 등을 확대 또는 축소를 하는 것을 말해요. 개정이 있을 때 저는 속성 작업을 하여 시스템에 반영 시키고 테스트를 해요. 상품에는 플랜과 담보가 있는데 해당 플랜의 담보에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속성이 있어요. 여기서 속성이란 각 담보의 성격을 나타내는 것으로 가입연령, 차량, 성별, 가입 금액 등 여러 가지 속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업방법서를 보고 이러한 속성들을 작업 한 후에 시스템에 업로드 시키고 설계가 오류 없이 잘 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 과정을 거칩니다. 또한 현장에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때 오류나 문의사항이 생기면 저희 장기보전파트 ‘신계약 유닛’으로 연락이 옵니다. 빠르고 정확한 문제해결로 고객과 직원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답니다.



Q3. 팀 내의 역할 분담은 어떻게 되어 있으며, 각각의 역할은 어떻게 되나요?

24명의 부서원들이 ‘계약지원 유닛’과 ‘계약관리 유닛’으로 나누어서 맡은 바 업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계약지원 유닛’은 신계약, 변경, 갱신으로 되어있고 계약관리 유닛은 계약 유지/입금, 재환급/검증으로 세분화가 되어 체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Q4.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의 수행 목표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제가 담당하는 업무의 수행 목표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필요한 점은 개발하며 현장이 장기보험 관련하여 계약을 체결할 때 오류가 없이 진행이 잘 되게 하는 것이 업무의 수행 목표입니다. 저희 층엔 고객상품전략실에서 장기업무팀(장기상품, 장기보전파트), 고객전략파트, 자동차파트가 있는데 아침에 일을 시작하기 전에 매일 구호를 제창해요. 구호는 “현장과 함께하는 고객상품전략실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이에요. 이처럼 저희 업무는 현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책임감은 필수적으로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장기보전파트 부서는 높은 강도의 업무를 해 나가고 있지만 만일 저희 부서가 반영을 잘못하거나 꼼꼼한 테스트를 거치지 않는다면 전국의 영업현장에서 잘못된 계약이 들어올 수 있어요. 그로 인해 회사에 막대한 리스크나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책임감과 집중력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5. 업무를 수행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업무에 투입된지는 약 4개월 정도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속도는 느리고 실수도 많아요. 최근 가장 어려웠던 일을 떠올리면 개정 작업을 하면서 실수했던 기억이 나요. 신채널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약관을 발송하는 업무였는데 계약한 담보만 나가는 서비스를 하고 있었죠. 대부분 계약에는 전체 담보가 없고, 전체 담보가 있는 보험약관은 굉장히 두꺼워 고객들이 보기에도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요. 계약된 담보만 약관이 나가려면 약관 인덱스라는 속성을 작성해서 시스템에 업로드를 시켜야 해요. 한 번 업로드를 할 때 최대가 500개씩이므로 5,000개를 업로드 시키려면 10번 업로드를 해야 하는 거죠. 제가 이 속성을 작업을 할 때 실수를 했어요. 입력은 다 해놓았지만 마지막 500개 정도를 업로드를 하지 않아 시스템에 해당 담보들이 빈 값으로 있게 된 거죠. 그 사실을 개정 상품 판매 후 약 2주 정도 후에 알게 되어 바로잡을 수 있었지만, 늦게 알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아찔했던 순간으로 기억나요. 선배님들께서는 초반에는 실수도 많이 할 수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며 격려와 위로를 해주셨어요.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해내지 못했다는 죄송스러움과 앞으로는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Q6. 대학교 전공은 무엇이며 현재의 직무와 연관성이 있나요?

대학교 전공은 수학이고 3학년 2학기 때부터 보험 계리 공부를 시작하면서 좀 더 공부해보고자 대학원 보험 계리학과에 진학했어요. 저의 전공이 현재의 직무와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진 않지만, 계리사 공부를 하면서 보험용어에 익숙해졌던 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 현장이나 다른 부서와 통화를 할 때 보험용어들이 나오곤 하는데요, 공부를 하며 익숙해져 이해하는데 조금은 수월한 것 같아요. 보험용어는 일반인들이 들었을 때 생소한 단어가 많기에 일을 할 때 “보험 용어를 알지 못하면 힘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답니다. 저희 부서는 대부분 상품 직군에서 인력을 뽑기 때문에 경영, 통계, 수학 전공들이 많은 편이에요.


Q7. 전공이 채용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상품 직군으로 지원을 했는데, 지원자들 대부분이 계리사를 준비했거나 수학, 통계, 경영, 경제 전공이 많았어요. 1차 면접에서 실무와 관련된 PT 면접을 하는데 그때 주제들이 상품 개발과 관련된 내용이 나왔었죠. 계리사를 공부했던 분들이라면 PT 면접을 볼 때 조금은 수월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공이 채용에 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당 전공이 아니면 안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지원한 직군에 대한 관심과 준비가 충분히 보인다면 전공이 아니더라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8. 입사를 하기 위해 따로 준비한 부분이 있으신가요?

상품 직군 지원자들 대부분이 준비하듯이 저도 계리사 자격증을 공부했어요. 한국 계리사와 미국 계리사를 병행하면서 준비를 했었고, 입사를 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준비하고 도움 됐던 건 ‘면접 스터디’라고 생각해요. 카페에서 같은 직군들이 모여 면접 스터디를 했는데요, 매주 한, 두 번 정도 만나 자소서 관련 질문, 직무관련 질문, PT 면접으로 나누어서 진행을 했었어요. 각자 썼던 자소서를 인쇄해 한 사람씩 보며 내용과 관련 있는 질문을 하거나 답을 했어요. 최근 보험사 이슈나 제도 변화 등을 각자 2~3개씩 준비하여 직무관련 질문을 공유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죠. PT 면접도 모의로 진행했는데요, 과거 면접에서 나왔던 주제를 조사하거나 그 이외에 나올만한 주제들을 선정, 랜덤으로 정해 실제 면접처럼 시뮬레이션을 했어요. 저는 면접 스터디를 하며 PT 면접 연습이 제일 도움이 되었어요. 그 이유는 제가 면접자 역할로 발표를 할 때도 있었지만 면접관 역할을 하며 날카로운 질문을 해보는 것을 해보며 면접관님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에게 면접 스터디는 정말 강추합니다! (웃음)


Q9. 학창시절에는 어떤 학생이었어요? 특별하게 하신 대외 활동 같은 것이 있나요?

저는 하고 싶은 건 다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학생이었던 것 같아요. 어떤 것에 대한 관심이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실행에 옮겼었죠. 기말고사 마지막 과목을 마치고 집에 가던 날엔 갑자기 ‘기타가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떠올라서 바로 기타를 사서 기타 학원에 등록하고 배우기도 했어요. 제가 평소에 음악을 좋아해서 좀 더 실행력이 있었던 거 같아요. 어렸을 때 바이올린을 했었는데 대학교에 와서 다시 오케스트라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 오디션을 준비하기도 하고 좋은 결과가 있어 활동도 했었어요. 또 제가 꼭 미국 생활을 해보고 싶어서 교환학생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바로 영어공부를 하며 준비를 했고 미국에서 두 학기를 마치고 왔습니다. 이처럼 저는 말보다는 행동, 실천이 앞선다고 해야 할까요? 하고 싶은 건 다하는 학생이었습니다.(웃음)


Q10. 면접 시 가장 기억나는 질문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차 면접 때 PT 발표를 끝내고 관련 질문 두 개쯤 여쭤보시다 면접관님께서 갑자기 “친구는 많아요?”라는 질문을 하셨던 게 기억에 남아요. 저는 많은 편이라고 대답을 하고 다음 질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친구에 대한 질문을 하셨어요. 친구들을 만나면 주로 무엇을 하는지, 자격증 공부하면 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진 않은지 등 친구에 대한 질문을 3~4개 정도 연속적으로 하셨습니다. 면접 준비를 할 때 친구에 관한 질문을 준비한 적이 없어서 생각 나는 대로 진솔하게 대답 후 면접을 마치고 나왔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회사생활에서 인간관계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친구관계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웃음)



Q11. 본인의 어떤 장점 때문에 DB손해보험 장기보전파트에 합격했다고 생각하나요?

저의 긍정적인 에너지 때문에 DB손해보험 장기보전파트에서 근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주변에서 공부를 하면서 대외활동이나 취미생활을 하기에는 힘들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요, 그럴 때마다 힘들기보다 오히려 “즐겁다”라고 답을 했었어요. 물론 공부를 하면서 여러 활동을 함께 하는 게 힘들 때도 있지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거 자체가 즐거움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왔습니다. DB손해보험에 지원을 했을 때 지원 정보와 자소서에 제가 지금까지 준비했던 공부들과 대외활동들이 기재되어 있는데 이 속에 제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겨 이 자리에 있게 해준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Q12. 지금까지 근무를 해보며 업무나 회사 문화에 대해 느낀 소감은?

(ex. 업무 분위기, 동아리 활동, 문화 활동 등)

저희 부서는 요일마다 다른 ‘day’가 있습니다. 화요일에는 칭찬 Day, 수요일에는 컬쳐 Day, 목요일에는 CS Day가 있습니다. 칭찬 Day는 매주 부서원들 중 한 명을 뽑아서 일주일 동안 칭찬 댓글을 쓰고 공유하는 날입니다. 칭찬 댓글에는 “000의 이러한 장점과 저러한 면에서 칭찬한다”라는 글을 3줄 이상을 써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칭찬이 오고 가요. 칭찬 Day를 통하여 평소에는 잘 하지 못했던 칭찬들을 할 수 있어 부서 분위기도 좋아지고 사이도 돈독해지는 것 같습니다. 컬쳐 Day는 최근에 했던 문화생활을 공유하는 날로 영화, 여행, 공연 등 여러 주제로 매주 한 명씩 돌아가면서 공유하는 날이고, CS day는 소비자 정책파트에서 DB인의 매너라는 내용으로 외국의 식사 예절이나 인사법 등 업무 이외에 매너들에 대해서 공유하는 요일이에요. 특히 저희 부서는 칭찬 Day 활동을 적극적으로 잘 참여하고 있어서 1등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회사에서 업무만이 아니라 서로 관심을 갖고 알아가려고 하는 문화가 있어서 직장 동료 이상의 관계가 형성이 되는구나라고 느꼈고 더 나아가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13. 후배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우리 부서(장기보전파트)만의 장점은?

저희 부서는 업무를 빠르게 배울 수가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고 싶어요. 제가 처음 왔을 때, 각자 일로 바쁠 텐데도 불구하고 일주일 동안 매일 1시간씩 회의실을 잡아서 일대일 과외로 업무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셨던 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 입사 초반에는 궁금한 게 정말 많아서 질문을 지나치게 많이 했고 선배님들의 업무를 방해하는 건 아닌가 죄송스러웠는데, 원래 처음에는 질문을 많이 하는 거라면서 오히려 저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어요. 질문을 했을 때도 단답형으로 해주시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된 이유나 제가 관련해서 궁금해할 것 같은 내용까지 같이 대답해 주셔서 감동을 받기도 했어요. 이런 분위기가 장기보전파트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요!



Q14. DB손해보험 장기보전파트에서 이루고 싶거나 해보고 싶은 업무는 무엇인가요?

가까운 미래에 제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실수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 처리를 하는 직원이 되고 싶어요. 개정 작업 등으로 테스트를 할 때 선배님들의 꼼꼼함을 보면서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나아가 질문을 하는 직원이 아니라 질문을 받을 수 있는 직원이 되고 싶어요. 먼 미래에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저희 부서는 여러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유닛에서 일하면서 DB손해보험의 전반적인 업무를 섭렵하고 싶습니다.


Q15. 최근 ‘정해인’이라는 이름 때문에 겪으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한창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방영했을 때 기억나는 일이 하나 있어요. 저희 회사는 전화가 오면 상대방의 모니터에 부서와 이름이 나와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타 부서 여자 과장님과 통화를 할 때였어요. 전화로 업무 관련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다 업무 이야기가 끝나고 갑자기 “‘정해인’ 이름이 모니터에 떠서 정말 설렜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저는 “기대하셨을 텐데 여자여서 실망하셨겠어요~”라는 농담을 하면서 서로 웃으며 훈훈하게 전화를 마무리했었죠. 이때 제가 전화 걸고 받는 게 아직은 무서웠을 때인데 이런 농담을 해주셔서 조금이나마 전화 공포증이 없어져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Q16. DB손해보험 장기보전파트 입사를 원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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